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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 기사'를 유쾌하게 패러디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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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런 자가 디스 천재 또 없다", "역시 진짜 개그우먼", "기사보다 댓글이 더 웃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신기루가 나인데, 버젓이 내 침대에 누워 뉴스를 보면서도 놀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내용은 지난 12일 공개된 디즈니+ 예능 '배불리힐스' 9회와 관련됐다. 당시 신기루는 법정 상황극 콘텐츠 중 상습 허언죄 혐의로 법정에 섰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신기루는 디즈니+ 예능 '배불리힐스'에서 풍자, 서장훈, 나선욱 등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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