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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재욱이 육종암 투병 중인 여동생이 세 번째 암 수술을 받았다며 무거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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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은 지난 8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육종암 투병 중인 여동생의 상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여동생이 4년 정도 잘 지냈는데, 세 번째 수술을 또 해야 한다. 기존 암이 아니라 다른 느낌이라더라. 신장 쪽으로 붙은 거 같다"라고 암 전이 소식에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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