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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결혼식에서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곽튜브는 메이크업을 받고 턱시도를 갈아입은 후, 아내와 함께 예식장으로 향했다. 곽튜브는 결혼식 전 "예고편을 알려드리겠다. 제가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라 눈물을 많이 흘릴 것 같다. 누가 제가 결혼할 줄 알았겠습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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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곽튜브는 지난 11일 5세 연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아내는 공무원으로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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