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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전소민과 효정(오마이걸)이 새로운 여행을 위해 용기를 냈다.
먼저 전소민은 "최다니엘이 저를 추천했다고 들었다"라며 출연 비화를 밝히며, "더 어릴 때는 여유가 없어 도전하지 못했고, 나이가 들수록 호기심도 줄면서 여행욕도 줄어들었다. '지금이 아니면 새로운 여행들은 영원히 뒷전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함께 가 보기로 용기를 냈다"라고 출연 결심한 배경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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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효정은 이번 여행을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언니, 오빠들과 함께하면서 더욱 즐겁게 보냈다. 효정은 "오마이걸 내에서는 항상 맏언니이자 리더였는데, 이 여행에서는 막내로 참여하게 돼서 정말 행복하고 기뻤다"라고 밝혔다. 막내가 된 효정의 모습은 어떨지, 또 만만치 않은 언니·오빠들 사이에서 활약을 펼칠 '대다난 막내' 효정의 모습이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튜디오를 나와 여행 메이트로 백두산을 다녀온 전소민과 효정의 여정은 10월 28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