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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서인영이 교회 찬양대에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테너 루디박은 지난달 서인영이 서울 광진구 소재 교회 찬양대에 소프라노 대원으로 합류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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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인영은 소속사를 통해 "이혼 과정에서 귀책 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며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최근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10kg이 찐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는 42kg였고 지금은 좀 쪘다. 다 돌아온다. 살 빼면 된다. 근데 솔직히 말랐을 때 마른 것도 좋았는데 난 지금 살찐 게 좋다. 마음이 편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코 성형 부작용을 고백하며 "이제 코 보형물을 다 뺐다. 원래 코끝만 엄청 뾰족하게 하지 않았냐. 근데 난리 났었다. 코에 뭘 넣을 수가 없는 상태라서 다 뺐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