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암 수술을 마친 어머니에 이어 아버지까지 암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
아버지는 손자 젠에게 "일요일에 할아버지가 하네다 공항에 데려다주지 못가는 대신 할머니가 갈 테니 잘 부탁해. 마지막 치료 때문에 입원해 있어야 해"라며 아쉬워했다. 사유리는 아버지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짧은 면회를 마무리 짓고 다시 한국에서 만날 날을 기약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