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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디스했다.
여행 당일 서이 양은 핑크색 옷을 입고 등장했고, 이민정은 "아이, 귀여워"라며 미소를 지었다. 옆에 있던 준후 군은 "서이만 너무 많이 나오는 거 아니냐"고 아쉬워했지만, 이민정은 "서이가 블러 처리 된다"며 아들을 다독였다. 준후 군은 "나도 좀 나오자"며 카메라 앞에 서며 "엄마가 요즘 서이만 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민정은 "서이가 아팠으니까. 큰아들, 이해해 달라. 사랑한다"고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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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아이를 보게 된 촬영팀이 부러워 미치겠다"는 댓글에 "촬영팀도 너무 귀엽기도 하면서 동시에 힘들지도"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한편 이민정은 12살 연상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