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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희선이 다른 배우를 질투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 김희선은 최애 모임인 '우주회'에 대해 "비 우(雨),술 주(酒)다. 비가 오면 끝나는 거다"라고 설명하며 애주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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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희선은 육아로 활동을 쉴 때 다른 배우를 보며 질투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아이 낳고 아이 키우면서 나도 TV를 보지 않냐. TV를 보면 괜히 질투 나서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는데 저게 뭐야'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육아 때문에) 힘들었다가도 홈쇼핑 보면서 다 산 것 같다. 도깨비방망이부터 다 샀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