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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이세창의 피로 뒤범벅된 위 상태가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이어 이날 강의를 맡은 넘버원 주치의 우승민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소화불량이 위암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고 전한다. 이에 황은정은 표정이 심각해지는데. 공교롭게도 녹화 전날 평소 소화제를 달고 살았을 정도로 소화가 안 됐던 어머니가 위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고백한다.
한편 건강 랭킹 결과가 공개되자 모두가 충격에 빠진다. 그나마 위 건강이 양호한 편인 4위부터 식도 탈장에 용종까지 발견된 것. 검진 결과에 모두가 놀라자, 이세창은 "축하드려요!"라며 뜬금없는 축하 인사를 전하더니 "제 친구는 용종을 8개나 뗐다"라며 4위가 된 출연자를 위로해 엉뚱한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이경실은 "친구 걱정할 일이 아닌 것 같다"라며 핀잔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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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식도까지 타들어 가고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이세창. "이 정도면 통증이 상당했을 것"이라는 우승민 전문의의 우려에 "평소 아픔에 둔감해서 그러려니 하는 편이다"라고 발랄하게 답변을 한다. 그러자 이경실은 "성격 참 좋으시네요!"라며 이세창을 조용히 다그친다.
과연 건강 랭킹 결과는 어땠을지 오늘(22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 밝혀진다. 이어서 넘버원 전문가 양한방 전문의 안원식 원장과 워킹맘 약사 유슬아가 출연해 건강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한다. 더불어 위암의 공포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넘버원 전문가들의 '넘버원 해결책'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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