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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화사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요즘 다이어트를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 무대에서 춤을 출 때는 힘을 많이 주는 스타일이라 너무 마르면 힘이 잘 안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서 평소에는 근육량을 최대한 늘리려고 한다. 어느 정도 살이 있어야 춤이 쫀득쫀득하게 나온다"고 설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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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카니는 "처음 봤을 때 너무 말라서 깜짝 놀랐다"며 화사의 변화를 놀라워했다.
또 화사는 "어떤 팬분들은 '이건 화사의 몸이 아니다'라며 화를 내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 PT와 러닝을 하고 있다. 원래 근육량을 늘리려고 했다면 지금은 야리야리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화사는 컴백을 앞두고 몸무게가 40kg대에 진입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