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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2NE1 박봄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고소 건에 대한 입장을 번복했다.
이후 박봄은 자신의 계정에 공개했던 양현석에 대한 고소장을 삭제했다. 동물학대 논란이 불거졌던 반려견 립스틱 사진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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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천문학적인 피해 주장액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고, 박봄은 고소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가 23일 새벽 다시 업로드 했다. 그리고 또 다시 입장을 번복하면서 네티즌들은 '정말 괜찮은 것 맞냐' '제대로 치료 받아야 한다' '주변에 말려줄 사람이 없느냐'며 걱정을 이어갔다.
박봄은 지난 8월부터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