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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쌍둥이 출산 후 중환자실에 입원한 개그우먼 임라라가 현재 회복 중이다.
손민수는 23일 새벽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에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며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 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가 없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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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구독자 수 260만 명을 보유 중인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14일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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