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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모델 겸 가수 홍진경이 딸 라엘이 학교에서 징계 위기에 처했었다고 밝혔다.
라엘은 "학교를 외국에서 다니고 있고 최근 기숙사 학교에 갔다. 애들도 많이 사귀고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수학을 잘해 수학 성적이 최상위라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국어에 능통한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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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라엘을 뒀다. 하지만 지난 8월 결혼 22년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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