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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현무가 리얼 '하맘' 사우나를 공개한다.
비누칠을 한번 할 때마다 사정없이 다가오는 매운 손맛이 "찰싹찰싹"이라고 울려펴지자 김숙은 "이게 뭐야"라며 눈물을 흘리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에 전현무는 "근데 이게 맞아?"라며 아직도 '하맘'의 진실을 모르겠다는 듯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인다. 정호영은 "제 몸이 빙글빙글 돌고.. 마치 냉동 참치가 된 거 같았다"라고 밝혀 또다시 웃음을 자아낸다. 세상에서 유일한 튀르키예의 마성의 사우나 문화 '하맘'에서 울려 퍼질 전현무의 곡소리는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S2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