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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김민재가 8살에 집을 떠난 어머니를 찾기 위해 나섰다.
그는 "이제 가정을 이루었으니 만나야 할 때가 된 것 같더라"며 아내와 아들 도하의 손을 꼭 잡고 어머니의 흔적을 따라 나섰다.
이를 지켜보던 문소리는 "엄마가 널 어떻게 잊어"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대신 전하듯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40년 만에 어머니와의 재회가 이뤄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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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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