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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김현정이 우주소녀 다영을 언급하며 아이돌들의 체력과 자기관리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요즘 아이돌 보면 진짜 대단하다. 우주소녀 다영이 앨범 나오기 전에 12kg을 뺐다고 하더라. 그렇게 고생하면서도 화려한 무대를 하는 걸 보면 존경스럽다"며 "나도 삼각김밥 하나 먹고 무대에 올랐는데 기운이 나겠냐. 내 나이가 몇인데 다영이랑 비교를 하냐"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현정은 또 "다음날은 쌀밥과 고기를 든든히 먹었더니 체해서 무대 위에서 가슴을 치면서 노래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현정은 최근 다이어트로 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김현정은 다이어트 주사 위고비도 맞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