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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새신랑' 곽튜브가 '전현무계획3'에서 전보다 부지런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웃음 넘치는 진솔한 대화와 함께 칼국수 먹방을 마친 네 사람은 다음으로 37년 전통의 익산 닭볶음탕 맛집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9첩 반상을 받은 이국주는 "이 중에서 원픽을 찍어보자"며 뜬금포 '반찬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는데, 전현무는 "'전현무계획' 하면서 이런 거 처음 해본다"며 얼얼해한다. 그런가 하면 반찬을 집어 먹던 이국주가 "흰쌀밥이 필요하다"고 하자, 곽튜브는 "제가 가져올게요. 요즘 부지런해졌다"며 '새신랑' 티를 낸다. 이에 전현무는 "결혼하면 '엉가남(엉덩이가 가벼운 남자)'이 돼야 한다"며 '아는 척'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회는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