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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콩콩팡팡' 멤버들의 난감한 여행기가 이어진다.
또한 가게 근처에서 기다리던 도경수는 티켓 부스 마감 시간이 임박하자 "2분 남았대요! 지금 안 사면 못 들어간대요!"라고 외치더니 "그냥 못 들어갔으면 좋겠다. 몰라 알아서 해 난 안 들어가도 돼. 저 사람이 후회하는 게 더 행복해요"라고 제작진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해 폭소를 유발한다고. 마스크에 집착하는 이광수 때문에 시간에 쫓기게 된 탐방단이 무사히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김우빈이 식겁하는 일도 벌어진다. 본인의 직책인 감사의 업무인 영수증 정리를 하려고 했으나 모아놨던 영수증들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것. 과연 김우빈은 영수증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잃은 현대인들에게 퇴근 후 일상 속 루틴 회복을 응원하는 tvN의 브랜드 캠페인 '뛰비엔: 퇴근RUN'은 지난 9월 2만 명이 넘는 신청자를 모집하며 흥행리에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10월 4일(토)부터 10월 30일(목)까지 '콩콩팡팡', '태풍상사', '신사장 프로젝트',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tvN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보자'(tvN 콘텐츠 시청 인증 미션)와 '뛰자'(러닝 미션)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tvN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멕시코 맛집 탐방 현장은 24일 오후 8시 40분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