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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송지은이 박위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한 소감을 전했다.
미국에 도착한 박위는 "다른 것보다 옆에 붙어서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비록 당신은 나를 많이 쳐다보지 않았지만"이라며 송지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잠시 후 입국 심사 후 밖으로 나온 부부는 렌터카를 찾기 위해 이동했다. 손으로 운전하는 핸드 컨트롤러가 있는 렌트카라고. 송지은은 "여기는 되게 쉽게 구할 수 있더라"고 했고, 박위는 "한국에서도 핸드 컨트롤러 있는 렌트카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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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일정 내내 함께 할 렌터카가 도착, 이 과정에서 시민들이 박위에게 먼저 하라고 배려해줬다. 이후 박위는 "밀면 브레이크고 땡기면 엑셀이다"면서 자동차 작동법을 확인한 뒤, 환호와 함께 드디어 출발했다.
박위는 "남편이 운전하는 거 어떠냐"고 물었고, 송지은은 "좋다"면서도 긴장했다. 이어 송지은은 "여기 와서 딱 들어갔을 때 약자에 대한 배려가 몸에 베어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미국 사람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