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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행복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예전에는 다홍이만 있을 때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넷이서 산책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했었다. 지금 이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몽글몽글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수홍은 "맞다. 우리 정말 열심히 살았다"며 아내에게 "고맙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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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회삿돈과 박수홍의 출연료 등 약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