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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엄마를 위해 저녁을 준비해 엄마, 아빠를 흐뭇 미소 짓게 만들었다.
윌리엄은 바로 냉장고를 확인한 뒤 김치와 깻잎 등 반찬 등을 세팅하고 계란후라이와 햄까지 구워 한 상을 완성했다. 그 시각 벤틀리는 라면을 부순 뒤 끓이고 즉석 밥을 올려 라면 덮밥을 완성했다. 또한 엄마를 위해 커피 내리까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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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엄마는 두 아들 표 음식을 확인한 뒤 "대단하다. 깨끗하게 잘했다. 주방도 생각보다 많이 안 지저분하다. 다 컸다"면서 칭찬했다. 엄마의 칭찬에 윌리엄은 "미슐랭 별 3개다"고 했지만, 샘 해밍턴은 "별 3개는 아직 멀었다"고 솔직하게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