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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쯔양이 '전참시'에서 색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1,25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의류 사업가로 파격 변신하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그녀는 "먹방할 때 편한 옷을 만들고 싶었다. 수익금은 일부 기부할 예정"이라며 의류 브랜드 론칭 소식을 전한다. 직접 모델로 나선 촬영 현장에서는, 13가지 음식을 펼쳐놓고 두 눈을 반짝이기도 하는데, 심지어 사진작가 몰래 음식을 집어먹는 장면이 포착돼 참견인들을 폭소케 한다.
먹방 크리에이터다운 맛있는(?) 의류 화보 촬영을 마친 쯔양은, 매니저와 영화관 나들이에 나선다. 앞서 떡볶이 大자 3통과 햄버거, 피자, 도넛 등 13가지 음식을 해치운 쯔양은, 영화관 매점에서도 무려 29가지 음식을 주문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예상치 못한 주문량에 매점 직원은 동공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 쯔양의 29가지 영화관 음식 먹방은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할 전망이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쯔양의 먹방 릴레이는 오늘(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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