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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의문의 인물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당한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상대는 "그 맞은편 단독주택 아니에요?"라며 마치 주소를 알고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고, 전화를 받은 주민이 "서동주 씨를 왜 찾냐"고 묻자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
서동주는 해당 녹취를 공개하며 "내일 신고해야겠다"고 밝히며 강경한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코미디언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 변호사 자격을 갖춘 방송인이다.
그는 지난 6월 4세 연하의 남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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