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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유튜버 아옳이가 항공 일등석 탑승 후기를 전했다.
비행기에 오른 아옳이는 "놀이기구 타는 기분이다. 비행기 탄 느낌이 전혀 안 난다"며 고급스럽고 안락한 좌석에 감탄했다. 이어 간식박스, 파우치 등 일등석 구성품을 하나씩 소개하며 "파우치가 불가리다. 너무 세련되고 예쁘다. 인심 좋은 할머니 댁에 온 기분"이라고 웃음을 지었다.
이후 제공된 잠옷으로 갈아입은 아옳이는 캐비어 한상과 샴페인을 곁들인 첫 기내식을 즐겼다. 그는 "보통 캐비어를 조금만 주지 않냐. 여긴 거의 고봉밥 수준이다. 캐비어를 아끼지 않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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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비행기에서도 캐비어 한상을 다시 주문한 아옳이는 "창밖 뷰가 그림 같다"며 비행기를 통한 럭셔리한 경험을 전했다.
아옳이의 어머니는 "너무 좋다. 상상이 안 되는 호강이다. 나만의 공간에 있는 것 같다"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아옳이는 "이 맛에 돈 버는 것 같다. 가족들 행복하게 해주려고 돈 번다. 엄마랑 모녀 여행 가는 게 버킷리스트였는데, 같이 오니까 너무 좋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아옳이는 2018년 '하트시그널'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지만 2022년 이혼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를 66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