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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장훈이 이영자에게 차였다.
전현무는 "여자친구 없냐"고 물었고 김장훈은 "15년째 없는 중"이라고 답했다. 홍현희와 양세형은 "오빠 이상형이 통통한 사람이다", "선배님 볼이 빨갛다"며 거들었다.
그러나 이영자는 "나는 분명히 얘기하겠다. 저 오빠가 63세 돼서 우리집에 들어와 사는 게 싫다. 저 오빠 자체는 좋다. 라이프, 정신세계, 철학 다 좋은데 저 오빠가 우리 집에 들어와 사는 게 싫다"고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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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오래된 만남 추구' 1기에서 황동주와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그럼에도 김장훈은 이영자의 생일에 풀빌라 숙박권을 선물하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