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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조나단이 26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 "한국어를 못한다"는 거짓말로 시청자들을 혼돈의 도가니로 몰고갈 작정이다.
한편, 가을비가 내리는 골목 어귀마다 멤버들은 본인만의 감성을 사진기에 담아내기 시작했다. 이는 사진작가로 변신한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에 제목까지 붙여 비엔날레에 출품하기 위함이었는데 멤버들은 마주칠 때마다 "그게 뭐냐"라며 서로의 감성을 디스하는 등 모두 자신의 작품이 최고라며 자아도취 됐다.
그러나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은 작품은 단연 하나였다는데 과연 시민들의 실시간 투표를 통해 선정된 '런닝 사진 비엔날레' 1위의 영예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예술혼 불타는 '시간 찍는 출사단' 레이스는 2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