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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자신의 키 만큼 큰 캔버스를 그림으로 채우고 있는 정윤 군. 이때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관찰, 집중한 채 이를 캔버스에 표현 중인 정윤 군의 모습에서 어린이 예술가로서의 면모가 느껴졌다.
잠시 후 완성된 자화상 속 정윤 군의 창의력과 디테일, 색감 센스 등 8세라고 믿기 힘든 그림 실력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지난 3월 이혼 했다. 이후 이혼 4개월만인 지난 7월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현재 임신 8개월 차인 이시영은 최근 지인과의 대화를 통해 둘째의 태명이 '씩씩이'이며, 성별이 '딸'임이 밝혀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