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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추워지는 날씨에 아침 수업 수강생들에게 긴급 공지를 안내했다.
그러면서 "참고하셔서 따뜻하게 준비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오늘 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지방 곳곳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이에 이효리는 추워진 계절 변화에 맞춰 세심한 배려 공지를 전하며, '소통하는 원장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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