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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영석 사단의 '케냐 간 세끼'가 공개된다.
넷플릭스에서의 첫 작품으로 기획된 '케냐 간 세끼'에 대해 나영석 PD는 "처음엔 글로벌로 공개된다는 점이 부담이었지만, 한국 예능 특유의 문법으로 제작한 결과물이 오히려 글로벌 시청자에겐 신선하게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정통적인 버라이어티 예능 작법으로 만들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예슬 PD는 "넷플릭스에서의 첫 시작인 만큼 가장 에그이즈커밍을 잘 드러낼 수 있고 많은 분들이 기다린 아이템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라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여행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많은 글로벌 시청자분들이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아프리카 여행기 '케냐 간 세끼'는 오는 11월 25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