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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축구국가대표 이천수의 아들 태강 군이 아버지의 '축구 DNA'를 제대로 입증했다.
심하은은 "언제나 한달음 와주시는 든든한 시아버님,(우리 이씨 집안 구단주)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다. 아버님께 많이 배우는 축구선수 키우는 초보맘"이라며 시아버지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이어 "즐겁고. 행복하고,감사한 하루. 코치님.선생님.대표님 감사하다. (지금 엄마 마음 전국체전 느낌~~) 치어리더 주율아 너도 최고였어♡"라며 "경기 중 열이 오르더니 집에와 쓰러져 자는 아들. 엄마가 밥 더 잘해줄게"라쌍둥이 남매에 대한 사랑도 함께 드러냈다.
첫째 딸의 두각에 이어 아들 태강 군의 '축구 유전자'까지 증명되며, 심하은은 "자식농사에 성공했다"는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심하은은 2012년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