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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장가계에서 포차를 운영 중이었다.
50세 여행을 함께할 멤버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김숙의 친구이자 개그맨 김기욱의 아내와 나이는 다르지만 항상 같이 여행을 다녀온 개그우먼 심진화였다. 10년 전 이 멤버 그대로 다시 떠나게 된 것.
잠시 후 비행기에 탑승, 김숙은 기내식 먹방에 이어 라면 먹방을 선보이며 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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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차의 대형스크린에는 KBS2 '개그콘서트' 속 김원효의 모습이 나왔고, 그 뒤로 김원효의 대형 포스터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숙은 "너무 재미있는 것 같다. 포차 아이디어 진짜 좋다"며 감탄하며 포차에서 50세 여행을 시작했다. 이후 김숙은 "안주가 너무 마음에 든다. 너무 맛있다"면서 기내식을 그렇게 먹고도 또 야식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