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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배우 박보미가 2년 전 겨우 15개월 된 아들을 떠나보낸 심정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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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보미&박요한 부부는 15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떠난 첫 아들 시몬이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박수홍은 "그 슬픔을 들었을 때 전국민이 너무 놀랐다"며 위로했다. 아들 생각만으로도 눈시울이 붉어진 박보미는 "아이가 품 안에서 갑자기 몸이 경직되면서 축 늘어지더라. 남편한테 '시몬이 죽은 거 같아. 애가 안 일어나'라고 울면서 얘기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요한도 끝내 오열했고, 부부의 깊은 슬픔에 '출산특파원' 박수홍과 장서희도 함께 눈물을 떨궜다.
이후 약 2년 만에 박보미&박요한 부부에게는 또 다른 천사가 찾아왔다. 둘째 딸을 품은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과 축하가 쏟아진 가운데, 박보미&박요한 부부의 출산 이야기는 오늘(28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