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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보미가 2년 전 겨우 15개월 된 아들을 떠나보낸 심정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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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각만으로도 눈시울이 붉어진 박보미는 "아이가 품 안에서 갑자기 몸이 경직되면서 축 늘어지더라. 남편한테 '시몬이 죽은 거 같아. 애가 안 일어나'라고 울면서 얘기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요한도 끝내 오열했고, 부부의 깊은 슬픔에 '출산특파원' 박수홍과 장서희도 함께 눈물을 떨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