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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디아크(본명 김우림)가 대마 유통 및 흡입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던 '피네이션(P NATION)'과의 전속계약 종료 후, 지난해 11월 신생 기획사 '갓즈플랜(GOD'S PLAN)'과 새롭게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왔다.
디아크는 과거 미성년자 신분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른 전력이 있다. 2021년 미성년자 시절 술집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자, 그는 사진을 삭제하고 "같은 자리에 있던 프로듀서들이 주문한 술이었다"며 "형들의 세계를 공유하고 싶었다. 앞으로 더욱 조심히 행동하고 반성하겠다"고 사과했다. 또한 전 여자친구 폭로, 중국 국경절 축하 게시물 논란, 설운도 딸 이승아와의 열애 공개 등으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