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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연애관을 밝혔다.
이미주는 "저는 (애인에게) 리액션을 정말 천재적으로 한다. 선물을 받으면 '헉, 진짜? 너무 좋아. 어떻게 해'라고 한다. 리액션을 정말 크게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지석진이 "근데 왜 남자친구가 없냐"고 묻자, 이미주는 "너무 크게 해서 없는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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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은 "그럼 같은 업종에 있는 사람 만나는 건 아니야?"라고 물었고, 이미주는 "안 만난다. 이별을 하면 어느순간 마주치는 게 좀 싫을 것 같더라"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열애를 시작했지만 지난 1월 결별했다.
이후 이미주는 지난 7월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이진영과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