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폭탄발언 "'하룻밤' 보낸 전연인, 내게 '시시해'라고..가장 최악의 말"(돌싱포맨)

기사입력 2025-10-29 00:16


최다니엘, 폭탄발언 "'하룻밤' 보낸 전연인, 내게 '시시해'라고..가장…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최다니엘이 핵폭탄급 입담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최다니엘, KCM, 이창섭, 솔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은 "키스신하면 최다니엘을 빼놓을 수 없다. 본인 키스 점수를 95점이라고 했다"고 말했고, 탁재훈이 "5점은 왜 뺐냐"고 묻자 최다니엘은 "저의 양심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화제가 된 드라마 속 키스신 영상이 공개되면서 모두가 깜짝 놀랐다. 영상 속 최다니엘은 얇은 바지를 입어 엉덩이 선이 드러났고, 최다니엘은 "제 팬들이 저것을 '엉덩이 키스신'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최다니엘, 폭탄발언 "'하룻밤' 보낸 전연인, 내게 '시시해'라고..가장…
이어 이상민은 "연애하면서 들었던 가장 최악의 말은 뭐냐. 왠지 최악의 말을 들어봤을 것 같다"라고 물었고, 최다니엘은 "시시해"를 꼽아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한 번 들어봤는데, 애인과 함께 있다 보면 같이 하룻밤을 보낼 수 있지 않냐"고 폭탄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우리는 요만한 걸 바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만한 걸 이야기 해버리면 어떡하냐"고 놀랐고, 김준호는 "아까 키스 잘한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놀렸다.

이에 최다니엘은 "키스는 시시하지 않다. 키스는 위대하다"라고 맞받아쳐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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