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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운동회의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운동회는 공 굴리기를 시작으로 치어리딩, 단체 응원전,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빠들의 줄다리기 순서가 되자 황혜영은 남편에게 "나가봐라"라며 참가를 권유했다. 그러나 남편은 "싫다. 나이 든 사람들은 안 나간다"며 거부했다. 이에 황혜영은 "흰머리 있는 아빠들만 안 나간다"며 "늙은 엄마, 아빠는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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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사업가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