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김희선이 '리치 언니' 이미지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희선은 "촬영 대기 중 한 스태프의 결혼 소식을 들어서 '뭐 사줄까?'라고 했더니 '어 정말요?'라고 하더라. 보통 제가 겪은 바로 그럴 경우 '아니'라고 하는데, 저도 대답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얼떨결에 그 스태프의 신혼 선물로 대형 TV를 사줬다고.
|
한편 김희선은 오는 11월 첫 방송하는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