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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김슬기), '돌싱글즈' 유현철이 재결합 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유현철은 '돌싱글즈' 출연자로 지난해 재혼했다. 두 사람은 모두 돌싱으로 각각 자녀가 1명씩 있는 상황이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과정, 달달함을 보여주며 주목받았지만 지난 3월 돌연 이혼설에 휩싸였다.
유현철은 "슬기가 지난달에 이미 저를 차단하고 언팔에서 뭘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있다"라며 불화를 인정하는 듯한 글을 남겼고, 옥순 역시 "응원 감사하다. 다만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니기에 섣불리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불화에 대해 말을 아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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