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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소영이 자신의 코 성형 수술 X-ray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예능 대폭주에 나섰다.
탁재훈은 "저건 시가 들어간 거다"라는 돌직구 농담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켰고, 신봉선이 "말을 왜 그렇게 해요"라며 탁재훈의 입을 톡 때리며 티키타카를 완성했다. 탁재훈 역시 "최근에 제 입술 건드린 여자가 없었는데…"라며 능청스러운 멘트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박소영의 성형 고백 외에도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비하인드, 김민경의 45년 모태솔로 고백 등이 이어지며 '신발 벗고 돌싱포맨' 특유의 폭소 분위기를 예고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