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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고가의 샤넬백을 자랑했다.
이에 박나래는 "부끄러운데"라며 샤넬백을 꺼냈다. 박나래는 "일단 이 가방은 고가다. 내가 작년에 마흔이 됐다. 진짜 기분이 이상하더라. 39살까지는 괜찮았는데 40이 된 순간 기분이 상하더라. 체력도 떨어지는 거 같고 그래서 가방을 질렀다. 마흔이 된 나를 위해서"라며 "주머니처럼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수납이 많다"고 샤넬 가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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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언니가 얼굴 살이 진짜 없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나는 계속 당겨주니까"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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