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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선배 임성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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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 영상이 공개되자 박소현은 울컥했다. 실제 영상 속 박소현은 방송을 담담하게 잘 마무리지만 속은 말이 아니었다고. 박소현은 "사실 저 때 제정신이 아니었다. 마무리하고 눈물이 막 쏟아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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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지막 방송에서 '소현아, 수고했다. 고마워'라고 하셨다. 26년간 '소현 씨'라고 부르셨지 사석에서도 한 번도 '소현아'라고 한 적이 없었다"라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