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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자신의 통장에 남은 전 재산이 100만 원뿐이라고 고백했다.
곽윤기는 또 "2010년부터 '동빙신기'라 불렸다"고 말하며 동방신기 유노윤호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허벅지 씨름 대결까지 펼치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곽윤기의 짠내 나는 현실 고백과 극한의 절약 일상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곽윤기의 절약 일상은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