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가 전 재산을 공개했다.
곽윤기는 "최근 이사했다. 월세로 알아봤는데 현재 자금 사정 상 월세가 너무 비싸더라. 어쩔 수 없이 전세로 들어왔다"면서 "전세 대출금만 3억 5천, 4억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곽윤기는 "지금은 3천만 원 모으기에 도전 중"이라며 "40이 다가오니까 내 집 마련도 해야 하고, 결혼도 준비해야 한다"고 목표를 밝혔다.
|
또한 곽윤기는 용돈 달력을 사용 중이었다. 생활비 달력이란 하루 동안 쓸 현금을 미리 꽂아 주도 그만큼 ? 쓸 수 있게 돕는 도구.
그는 "돈을 쉽게 보내고 카드로 쉽게 긁으니까 나도 모르는 새 돈이 줄줄 새나간다"면서 "멍청 비용이라고 한다. 멍청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내가 쓴 돈을 눈에 보이는 곳에 둬야 실물 현금을 보면서 바로 체감할 수 있어서 돈 모을 때 동기부여가 더 생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