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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 게임 중독으로 좀비가 된 초6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관찰된 영상에서는 온라인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고 있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친구의 실수로 게임에서 패하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채팅창에 괴성과 함께 욕설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결국, 채팅 정지를 당하고 이번엔 음성 채팅으로 욕을 이어가는데. 게다가 아이템 사기를 저지른 뒤 피해자 집 주소를 알아내 보복을 예고하기도 하는 금쪽. 위험 수위로 치닫는 금쪽이의 행동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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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금쪽이가 오 박사의 솔루션으로 컴퓨터 앞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31일 금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