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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임창정이 엄마를 위해 설거지를 하는 아들의 모습에 감동 받았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하얀이네 육아는 오늘도 대환장 파티"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 과정에서 임창정은 아들의 머리를 직접 말려주는 등 다정한 아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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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아빠 임창정은 "대박 사건"이라며 또 한번 감격했다. 준재 군이 설거지 후 그릇 등을 식기세척기에 넣고 있었던 것. 임창정은 기특한 아들의 모습을 촬영하며 "고무장갑 끼고 설거지 다 마치고 식기세척기에 넣고 있다"며 "어마어마하게 착하다. 저런 아들이 세상에 어디 있냐. 임준재 밖에 없다"며 감동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