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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박준금이 30년째 몸무게 43kg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유했다.
그는 "저녁은 가볍게 먹거나 안 먹는다. 다음날 아침 먹을 한 끼를 기대 하고 잔다"며 "아침에 눈 뜨면 밥을 빨리 먹기 위해서 양치부터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8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제작진은 정체기가 왔을 때 1일 1식을 시작하고 여러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박준금은 "몸을 많이 움직이고 운동하는 거 당연히 해야 한다"면서 "내 개인적인 의견이다. 내가 내린 결론은 음식이 먼저고 그 다음이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음식으로 일단 조절이 잘 돼야 그 다음에 도와주는 게 운동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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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은 "다이어트 할 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상승 효과가 있다. 찌기 시작하면 탄력이 붙고 빠지는 것 또한 처음에 안 빠져도 탄력이 붙으면 쭉 내려간다"면서 "수 많은 다이어트를 해보니까 나한테 맞는 게 있더라. 난 두부가 별로 안 좋다. 가장 잘 맞는 게 당근 김밥이더라"면서 자신만의 당근 김밥 만드는 법을 공유했다.
박준금은 "다이어트는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다"면서 "몸 관리 못하면 되게 루저 같은 느낌이 든다. 나 자신도 못 가꾸는 사람이 밖에 나가서 무슨 인내력이 있어서 일을 꾸준히 하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내 만족,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다이어트 하는 거다"면서 "대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맛있는 거 먹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는 게 되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준금은 과거 30년째 몸무게 43kg를 유지 중이라면서 몸매 유지 비결은 1일 1식이라고 밝힌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