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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과 전혀 안 맞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연습생부터 시작해 20년 됐다는 이해리와 강민경은 동시에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강민경은 "순장이 목표다"며 "누가 하나 죽으면 그냥 다 같이 죽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해리는 "목소리가 큰 의견 조율이라고 한다"며 "남들이 볼 때는 어떻게 느낄 지 모르겠지만, 우리 기준상으로 싸운 적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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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민경은 "누가 다가오고 치대는 걸 안 좋아하는데 나는 언니가 너무 좋으니까, 고등학생 이지 않나. '언니, 언니' 이러면서 했는데 언니는 싫었던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