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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오른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점심 식사를 차리기 쉽지 않은 상황. 이에 남편 엄태웅이 아내를 위해 요리 준비에 나섰다. 메뉴는 짜장라면.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조합인 계란후라이까지 완벽한 한상을 차렸다.
이에 윤혜진은 "오른손가락 부상 관계로 남편이 차려준 밥상"이라며 남편 표 밥상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좋은데?"라면서 "계속 다치면 어떨까?"라면서 엄태웅이 차려준 밥상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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