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9세 子, 잘생긴 이유 있었네..."엄마를 많이 닮았다"

기사입력 2025-11-01 23:08


이요원 9세 子, 잘생긴 이유 있었네..."엄마를 많이 닮았다"

이요원 9세 子, 잘생긴 이유 있었네..."엄마를 많이 닮았다"

이요원 9세 子, 잘생긴 이유 있었네..."엄마를 많이 닮았다"

이요원 9세 子, 잘생긴 이유 있었네..."엄마를 많이 닮았다"

이요원 9세 子, 잘생긴 이유 있었네..."엄마를 많이 닮았다"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이요원이 두 딸의 외모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엣하트 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장원영, 카리나를 잇는 비주얼 센터 나현 씨 오셨다"며 엣하트 나현을 소개했다.

그때 이요원은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쁘시다"며 나현의 외모에 감탄, 이에 은지원은 "요원 씨가 녹화 전에 계속 '내 딸도 저렇게 낳았어야 되는데'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요원 9세 子, 잘생긴 이유 있었네..."엄마를 많이 닮았다"
녹화 전 이요원은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는 나현의 모습에 "진짜 우리 딸들보다 예쁜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이요원은 "둘 다 좀 아빠 쪽을 닮았다. 아들은 나를 닮았다"며 삼남매의 외모를 언급했다.

이후 은지원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당황한 이요원은 "괜찮다. 우리 딸들 매력 있다"며 웃었다. 그러자 은지원은 "아이돌 많이 못 봐서 그런 거 아니냐"며 웃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6세 연상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해 현재 23세 첫째 딸과 10세 둘째 딸과 9세 셋째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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